한국음식조리인연합, 심포지엄 개최 -현대축산뉴스-

한국음식조리인연합(회장 강석홍)은 3월 21일 ‘한식의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 심포지엄을 국회의사당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다.
한국음식조리연합과 한식의날 추진위원회(위원장 박 진)가 주최하고, 정우택 의원과 윤명실 국회의원이 후원하는 심포지엄은 한식을 재조명하고,
한식의 글로벌화를 위해 조리인들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한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학계, 관련기관, 단체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을지대학교 신미혜 교수가 ‘조리인의 위생제고 및 전문화 방안’, 세종대학교 이애주 학장이 ‘한식글로벌화를 위한 산·관·학의 역할’ 주제 강연을 한다.

이어 경희 대학교 김태희 교수가 ‘조리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컨텐츠 발굴’ (사)한국음식조리연합회 김종갑 고문이 ‘지식발굴사업을 통한 K-Food의 세계화’,
(재)한국음식문화재단 이성수 총무이사가 ‘문화, 외교적 측면의 역할’, 불고기브라더스 이나영 총괄본부장이 ‘산업, 경제 활성화 측면의 역할’ 등 패널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